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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니에미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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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니 니에미넨은 핀란드의 스키 점프 선수이다. 1991/92 시즌 스키 점프 월드컵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시작했으며,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994년에는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공식 연습에서 203m를 비행하며 최초로 200m 이상을 비행한 점퍼가 되었다. 2004년 은퇴 후에는 스포츠 해설가와 경마 드라이버로 활동했으며, 2016년에는 현역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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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니에미넨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전체 이름토니 마르쿠스 니에미넨
출생일1975년 5월 31일
출생지라흐티, 핀란드
179cm
스키 점프 정보
개인 최고 기록203m 플라니차, 1994년 3월 17일
월드컵 시즌1991–1999
2001–2003
개인전 우승9회
단체전 우승1회
개인전 포디움12회
단체전 포디움3회
개인전 시작 횟수96회
단체전 시작 횟수3회
월드컵 종합 우승1회 (1992)
포힐스 토너먼트 우승1회 (1992)
올림픽 메달
1992 알베르빌라지힐 개인: 금메달
라지힐 단체: 금메달
노멀힐 개인: 동메달
선수 경력
데뷔1991년 3월 3일 라흐티 (48위)
소속팀푸이욘 히흐토세우라
은퇴2004년

2. 경력

토니 니에미넨은 1991/92 시즌 월드컵과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 스키 점프 기술은 병행 스타일에서 V-스타일로 변화하고 있었는데, 니에미넨은 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여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2]

1991년 12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선더베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4개 점프대 토너먼트에서 3번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는 라지힐과 단체 라지힐에서 금메달, 노멀힐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월드컵에서는 총 8번 우승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우승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3] 이러한 활약으로 1992년 핀란드 올해의 스포츠 인물로 선정되었다.

1992년 이후, 니에미넨은 신체적 성장에 따른 폼 교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1994년 플라니차에서 열린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공식 연습에서 203m를 비행하며 착지에도 성공, 200미터 장벽을 뛰어넘은 최초의 스키 점프 선수가 되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다시 기량을 회복하여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2003/04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MTV3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거나 핀란드 주니어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2016년에는 현역 복귀를 선언하며 다시 한번 스키 점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2. 1. 1991/92 시즌: V자 스타일과 올림픽 석권

니에미넨은 1991/92 시즌 첫 월드컵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에는 병행 스타일에서 V-스타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니에미넨은 새로운 기술을 마스터한 최초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2]

1991년 12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선더베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니에미넨은, 이후 4개 점프대 토너먼트에서 3번의 우승과 1번의 2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는 라지 힐과 단체 라지 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노멀 힐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월드컵에서 총 8번의 우승을 거두며 종합 우승을 확정했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했다.[3] 1992년 핀란드 올해의 스포츠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16세에 1991-1992년 스키 점프 월드컵에 참가하여 점프 주간에서 우승하는 등 4승을 거두었으며,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노멀힐(K90)에서 동메달, 라지힐(K120)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기세를 몰아 노르딕 스키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도 개인, 단체 2관왕을 차지하며, 당시 사상 최연소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니에미넨은 마티 니에미넨의 재림이라고 불리며, 향후 10년간은 니에미엔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2. 2. 1992년 이후: 세계 신기록과 부진, 그리고 은퇴

니에미넨은 1991/92 시즌 월드컵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병행 스타일에서 V-스타일로의 전환기에, 니에미넨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익힌 선수 중 한 명이었다. 1991년 12월, 썬더 베이에서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4개 점프대 토너먼트에서 3번 우승과 1번의 2위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는 라지 힐과 단체 라지 힐에서 금메달, 노멀 힐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월드컵에서 총 8번 우승하며 종합 우승을 확정했고,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러한 성과로 1992년 핀란드 올해의 스포츠 인물로 선정되었다.[2][3]

이후 니에미넨은 신체 성장에 따른 폼 개량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에 빠졌다. 그럼에도 1994년 플라니차에서 열린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공식 연습에서 203m를 비행하며 착지에도 성공, 200미터 장벽을 뛰어넘은 최초의 스키 점프 선수가 되었다. 이는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스 골드버거가 202m를 비행했으나 착지에 실패한 직후 나온 기록이었다.

날짜점프대위치미터피트
1994년 3월 17일벨리카 브라토프 고리셰크 K185플라니차, 슬로베니아203666



2000/01 시즌에는 월드컵 종합 21위에 오르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고, 2001/02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10년 만에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서는 노멀힐 16위를 기록했다.

2003/04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후, 핀란드 국영 텔레비전 MTV3의 점프 해설자로 활동하거나 핀란드 주니어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스키 점프 월드컵 통산 9승(2위 1회, 3위 2회)을 거두었으며, 이 중 8승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91-1992년 시즌에 거둔 것이다.

2016년 1월에는 현역 복귀를 선언, 핀란드 선수권 대회에서 17위를 기록했고, 월드컵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4]

2. 3. 2016년 현역 복귀

2016년 1월 30일, 니에미넨은 현역으로 복귀하여 노멀 힐 핀란드 선수권 대회에서 17위를 기록했다.[4] 그는 스키 점프 월드컵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3. 주요 수상 기록

니에미넨은 스키 점프 월드컵 통산 9승(2위 1회, 3위 2회)을 거두었으며, 이 중 8승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91-1992년 시즌에 거두었다. 노르딕 스키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도 개인[2]·단체[3] 2관왕을 차지했다.

3. 1. 올림픽

니에미넨은 16세에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 노멀힐(K90)에서 동메달, 라지힐(K120)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2][3] 당시 사상 최연소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니에미넨은 마티 니에미넨의 재림이라고 불렸으며, 향후 10년간은 니에미넨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그러나 1992년 당시 아름다운 V자 폼으로 비행하던 니에미넨은 이후 자신의 신체 성장에 맞는 폼 개량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진하게 되었다.

2001/02 시즌에 두 번 한 자릿수 순위에 올랐고, 10년 만에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서는 노멀힐 16위에 그쳤다.

3. 2. 세계 선수권 대회

1994년 3월 17일 플라니차(슬로베니아)에서 열린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공식 연습에서 니에미넨은 사상 처음으로 200m 이상을 비행한 점퍼가 되었다.[4] 안드레아스 골드버거(오스트리아)가 202m를 비행했으나 착지에 실패했고, 니에미넨은 203m를 비행하여 착지에도 성공하며 기록을 갈아치웠다.[4]

3. 3. 스키점프 월드컵

시즌종합4대 점프 토너먼트스키 플라잉노르딕 토너먼트스키 점프 (JP) 컵
1990/91N/AN/A
1991/92N/AN/A
1992/9350N/AN/A
1993/94527N/AN/A
1994/9511831N/AN/A
1995/9693N/A
1996/97925689
1997/98672863
1998/9969
2000/0121153749N/A
2001/023133N/AN/A
2002/0354N/AN/A



No.시즌날짜장소언덕크기
11991/921991년 12월 1일 썬더 베이빅 썬더 K90NH
21991년 12월 29일 오버스트도르프샤텐베르크샨체 K115LH
31992년 1월 4일 인스브루크베르기젤샨체 K109LH
41992년 1월 6일 비쇼프스호펜파울-아우서라이트너-샨체 K120LH
51992년 2월 29일 라티살파우셀캬 K90NH
61992년 3월 1일 라티살파우셀캬 K114LH
71992년 3월 11일 트론헤임그라노센 K120LH
81992년 3월 15일 오슬로홀멘콜렌 K110LH
91994/951995년 2월 1일 쿠오피오푸이요 K90 (야간)NH



니에미넨은 스키 점프 월드컵 통산 9승(2위 1회, 3위 2회)을 거두었으며, 이 중 8승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91-1992년 시즌에 거둔 것이다. 1990년대 초 V자 스타일로의 전환기에 가장 먼저 이 폼을 익혔고, 16세에 1991-1992년 스키 점프 월드컵에 참가하여 점프 주간에서 우승하는 등 4승을 거두었다. 2000/01 시즌에는 한 자리수 순위에 두 번 진입하는 등 월드컵 종합 21위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이듬해 2001/02 시즌에도 두 번 한 자리수 순위에 올랐다.

3. 4. 기타

니에미넨은 1990년대 초 V자 스타일 전환기에 이 폼을 가장 먼저 익힌 선수 중 한 명이다. 16세에 1991-1992년 스키 점프 월드컵에 참가하여 점프 주간에서 우승하는 등 4승을 거두었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서는 노멀힐(K90) 동메달, 라지힐(K120)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2][3]

노르딕 스키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도 개인, 단체 2관왕을 차지하며 당시 사상 최연소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한때 마티 니에미넨의 재림이라고 불리며, 향후 10년간은 니에미넨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92년 당시 아름다운 V자 폼으로 비행하던 니에미넨은 이후 자신의 신체 성장에 맞는 폼 개량에 실패하며 부진을 겪었다.

1994년 3월 17일 슬로베니아 플라니차에서 열린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공식 연습에서 사상 처음으로 200m 이상을 비행한 점퍼가 되었다. 오스트리아의 안드레아스 골드버거가 202m를 비행했으나 착지에 실패했고, 니에미넨은 203m를 비행하여 착지에도 성공하며 기록을 경신했다.

2000/01 시즌에는 월드컵 종합 21위에 오르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2001/02 시즌에도 두 번 한 자리수 순위에 올랐고, 10년 만에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노멀힐에서 16위를 기록했다.

2003/04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후, 핀란드 국영 텔레비전 MTV3의 점프 코멘테이터로 활약하거나 핀란드 주니어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스키 점프 월드컵 통산 9승(2위 1회, 3위 2회)을 거두었으며, 이 중 8승은 종합 우승을 차지한 1991-1992년 시즌에 거둔 것이다.

2016년 1월 19일, 핀란드 선수권 대회부터 현역 복귀를 선언했다.[4]

참조

[1] 올림픽 Toni Nieminen - Youngest Winter Olympic Champion https://www.olympic.[...] 2017-06-19
[2] FIS FIS Junior World Ski Championships Men's K80 http://www.fis-ski.c[...]
[3] FIS 1992FIS Junior World Ski Championships Men's Team K80 http://www.fis-ski.c[...]
[4] 뉴스 Uskomatonta, mutta totta! Toni Nieminen palaa mäkihypyn SM-kisoihin yli 10 vuoden tauon jälkeen – leiskautti Lahdessa pitkän hypyn http://www.iltasanom[...] Ilta-Sanomat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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